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83화 === [youtube(GGNUOGyVLv4)] 영삼과 인삼의 학교에 각각 갔다 온 정수가 잔뜩 화난 얼굴로 귀가한다.[* 들어오자마자 하는 말이, '''"또 TV야, 또 TV! 얼른 올라가서 공부 안 해??"'''] 주현이 정수에게 왜 그러냐고 묻자 정수는 영삼이가 사고뭉치라서 다시는 영삼이의 학교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, 영삼의 학교에서 연신 '''"죄송합니다."''', '''"제 잘못입니다."''', '''"다신 안 그러겠습니다."'''만 반복하고 왔다고 한다. 인삼의 학교에서는 칭찬 잔뜩 들어서 기분 좋았는데, 영삼의 학교에서 안 좋은 소리들만 잔뜩 들어서 기분 다 잡쳤다고 한다. 그런데 다음날 영삼이가 학교에서 공을 던지다가 유리창을 깨먹는 바람에 부모를 학교에 소환하라고 한다. 정수는 전에 건 때문에 다시는 절대로 안 가겠다고 해서 주현이 대신 갔는데, 주현은 학교에서 (영삼의) 담임[* [[배우]] [[박규점]]. 그런데 담임 역의 배우도 자주 바뀐다. 게다가 해당 배우는 주현의 직장 동료로 나온 적도 있다.]에게 역시 '''"죄송합니다."'''만 연신 외쳤고[* 당시 선생님이 하는 말이 수십차례 경고를 줬다고 했는데 10분도 안 돼서 일을 벌렸다고 하며, 교사생활 20년 째인데, 말로 해도 안 되고, 회초리를 들어도 소용 없다면서 영삼이 같은 애는 처음이라고 한다.], 교무실에서 나온 주현은 영삼한테 쪽팔린다면서 마구 꿀밤을 때린다. 그런데 또 다음날 이번엔 체육관에서 낮잠을 자다가 5, 6교시 수업을 빼먹는 바람에 또 다시 부모를 학교에 소환하라고 한다. 정수도 주현도 모두 안 가겠다고 입씨름을 벌여서 이런 두 사람을 꾸중하며 노구가 대신 갔는데, 노구 역시 학교에서 (영삼의) 담임에게 '''"죄송합니다."'''만 연신 외쳤고[* 담임의 말에 의하면 영삼을 찾으려고 다른 반 애들까지 다 동원되는 등 난리가 아니었다고 한다.], 교무실에서 나온 노구는 영삼한테 다 늙어서 너 때문에 이게 무슨 망신이냐면서, 이런 줄도 모르고 괜히 온다 그랬다면서 마구 꿀밤을 때리면서 영삼의 볼을 꼬집었다. 그리고 또 다음날에는 인삼이가 학교에서 상을 타게 돼서[* 극 중 주현의 언급에 의하면 "전국과학경진대회"의 최고상이라고 한다.] 상 받는 것을 보러 노구, 주현, 정수는 인삼의 학교에 갈 마음에 신나서 기분이 들떠 있었다. 그리고 모두들 시간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갈 준비를 하는데[* 다들 말끔하게 정장까지 차려입고 꽃다발도 준비하고 [[카메라]]에 [[캠코더]]까지 준비하는 등 한껏 멋들을 냈다.], 이번엔 영삼이 학교에서 상대방과 싸우다가 상처를 냈는데, 그로 인해 또 다시 부모를 학교에 소환하라고 한다. 이번엔 셋 다 본인들은 안 간다고 하면서 서로 가라고 미루며 입씨름을 벌였고, 영삼은 홀로 먼저 학교에 가 있는다.[* 댓글에 작은아빠 홍렬, 친누나 윤영, 사촌누나 민정 셋 중 한 명한테 부탁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, 민정은 학교에, 윤영과 홍렬은 오중 일행과 함께 동행한 MT차 멀리 캠핑장에 있어서 이런 사람들한테 이런 불미스런 일로 잠시 좀 와 달라는 건 실례되는 행위라서 불가능하다. 게다가 이들조차도 진실을 알고 나면 불같이 화를 내며 단칼에 거절할 것이다.] 시간이 지나도 세 사람 중 아무도 오지 않고[* 이 과정에서 담임은 창문 밖으로 부모님 오시라고 했냐고 소리친다.] 그런 영삼에게 이번에는 누가 오실까 궁금해하면서 마구마구 뭐라 하는 두섭, 인종, 복건. 그리고 몇 분 뒤에 한 [[심부름 센터]]의 청년[* 배우 최민준. [[여담]]으로, 심부름 센터의 이름은 무소심부름센터. 참고로 이 영상의 댓글 중에 연기자가 [[축구인]] [[조규성]]을 닮아서인지 조규성인 줄 알았다는 식의 조규성 드립이 꽤 보인다.]이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[* 대림택트.] 교무실이 어디냐고 묻고 영삼에게 앞장서라고 한다. 원래 현실에서 교사들도 부모님을 소환하는 것은 자신들도 피곤한데다 체면도 있고 해서 웬만하면 잘 안 하려고 하는데, 3차례나 연속으로 부모님 소환 크리를 했다는 것 자체가 노영삼이 저지른 짓거리들의 스케일이 여간 작은 게 아니고[* 학교 기물 파손, 무단 이탈, 폭행.], 개념도 없어도 너무 없다는 증거이다. 더구나 이 에피소드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'심부름센터 직원도 이제 지겨워서 못 가겠다고 한탄해서 심부름센터 직원도 머지않아 영삼의 학교에 가는 것을 마다했을 것'이라는 의견까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